하늘의 저주로 사라진 자
어둠속에 떠들아 다니고
내 허무의 눈동자는
운명의 끝을 바라보네
눈물이 비가 되어 내릴 때
영혼은 재가 되어 흩어져
어둠의 갈망 속에
여기 저주가 내리리
썩어가는 대지를 걸으며
고통스런 눈물을 흘리고
저 어둠 속으로 가네
붉게 물든 하늘을 보며
썩어가는 대지를 걸으며
후회스런 눈물을 흘려도
영혼은 잃은 나에겐
희망이 없음을
어둠속에 떠들아 다니고
내 허무의 눈동자는
운명의 끝을 바라보네
눈물이 비가 되어 내릴 때
영혼은 재가 되어 흩어져
어둠의 갈망 속에
여기 저주가 내리리
썩어가는 대지를 걸으며
고통스런 눈물을 흘리고
저 어둠 속으로 가네
붉게 물든 하늘을 보며
썩어가는 대지를 걸으며
후회스런 눈물을 흘려도
영혼은 잃은 나에겐
희망이 없음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