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득 그대인 듯해..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..
그리움만 자꾸 불청객처럼
눈물을 앞세워 찾아오네요..
오지 마라 오지 마라 아무리
마음 한자락 끝을 여며봐도..
깊이 파고드는 그리움은 그대를 닮아
날 더 아프게만 하네요..
아닌가요 난 아닌 건가요
아예 나 같은 건 잊은 건가요. 아예..
얼마나 더 새기고 새겨야
그대 가슴이 멀리서도 알아볼까요..
내 가슴에 쓰여진 사랑이란 눈물빛 글씨..
여기 있다고 여기 있다고 아무리
발돋움해 그대를 불러봐도..
그댈 향한 그리움의 키가 아직도 얕아
아마 보이지 않나 봐요..
아닌가요 난 아닌 건가요..
아예 나 같은 건 잊은 건가요.. 아예..
얼마나 더 새기고 새겨야
그대 가슴이 멀리서도 알아볼까요..
내 가슴에 쓰여진 사랑이란 눈물빛 글씨..
원하고 또 원하다 보면
온 세상이 도와줄 날 오겠죠.. 날..
어쩌면 함께 할 때보다
기다릴 때가 더 행복한 건지도 몰라..
그걸 알게 하려고 사랑은 더디 오나 봐요..
그리움만 자꾸 불청객처럼
눈물을 앞세워 찾아오네요..
오지 마라 오지 마라 아무리
마음 한자락 끝을 여며봐도..
깊이 파고드는 그리움은 그대를 닮아
날 더 아프게만 하네요..
아닌가요 난 아닌 건가요
아예 나 같은 건 잊은 건가요. 아예..
얼마나 더 새기고 새겨야
그대 가슴이 멀리서도 알아볼까요..
내 가슴에 쓰여진 사랑이란 눈물빛 글씨..
여기 있다고 여기 있다고 아무리
발돋움해 그대를 불러봐도..
그댈 향한 그리움의 키가 아직도 얕아
아마 보이지 않나 봐요..
아닌가요 난 아닌 건가요..
아예 나 같은 건 잊은 건가요.. 아예..
얼마나 더 새기고 새겨야
그대 가슴이 멀리서도 알아볼까요..
내 가슴에 쓰여진 사랑이란 눈물빛 글씨..
원하고 또 원하다 보면
온 세상이 도와줄 날 오겠죠.. 날..
어쩌면 함께 할 때보다
기다릴 때가 더 행복한 건지도 몰라..
그걸 알게 하려고 사랑은 더디 오나 봐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