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금 이 시간이 지나면
다시는 다시는 널 안 볼거야
언젠가 날 찾아와 껴안아도
날 널 모른다고 말할거야
그러니 지금 날
나를 놓치마
떠나지마
그러니 지금 날
날 버리지마
떠나지마
니가 생각이 나면 밤이 새도록
울다가 또 울다가 잠이 들거야
손에 닿을 듯 숨을 멎을 듯
만져도 느껴지지 않는 너와
벌을 받는 듯 피할 수도 없는
숨을 조여 오는 너의 죽을듯한 너의 이름
그러니 지금 날
나를 놓치마
떠나지마
그러니 지금 날
날 지우지마
떠나지마
그러니 지금 날
나를 놓치마
떠나지마
그러니 지금 날
날 지우지마
떠나지마
그러니 지금 날
제발 떠나지마
그러니 지금 날
제발 제발
다시는 다시는 널 안 볼거야
언젠가 날 찾아와 껴안아도
날 널 모른다고 말할거야
그러니 지금 날
나를 놓치마
떠나지마
그러니 지금 날
날 버리지마
떠나지마
니가 생각이 나면 밤이 새도록
울다가 또 울다가 잠이 들거야
손에 닿을 듯 숨을 멎을 듯
만져도 느껴지지 않는 너와
벌을 받는 듯 피할 수도 없는
숨을 조여 오는 너의 죽을듯한 너의 이름
그러니 지금 날
나를 놓치마
떠나지마
그러니 지금 날
날 지우지마
떠나지마
그러니 지금 날
나를 놓치마
떠나지마
그러니 지금 날
날 지우지마
떠나지마
그러니 지금 날
제발 떠나지마
그러니 지금 날
제발 제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