잘가 그래 노력해 볼께
글쎄 잘 될진 모르겠지만
미안하다 술만 취하면
자꾸 널 찾는 내 못된 습관이
널 더욱 멀어지게 해 날 더욱 비참하게 해도
너무 많이 아픈걸 너무 보고 싶은걸
천번의 달이 뜨고 지면
혹시 그때쯤이면 돌아 올까
기대 말라고 그만 놓으라고
모질게 날 밀어내도 또 웃어 볼꺼야
셀수없이 되돌아보고 내맘을 죽이고 또 죽여봐도
별수 없는걸 할수 없는걸
이것밖에 안되서 니가 날 떠났으려도
해가 또 뜨고 진다 해도
눈뜨면 매일같은 오늘
너무 많이 아픈걸 너무 많이 보고 싶은걸
천번의 달이 뜨고 지면
혹시 그때쯤이면 돌아 올까
기대 말라고 그만 놓으라고
모질게 날 밀어내도 또 웃어 볼꺼야
셀수없이 되돌아보고 내맘을 죽이고 또 죽여봐도
별수 없는걸 할수 없는걸
이것밖에 안되서 니가 날 떠난다해도
글쎄 잘 될진 모르겠지만
미안하다 술만 취하면
자꾸 널 찾는 내 못된 습관이
널 더욱 멀어지게 해 날 더욱 비참하게 해도
너무 많이 아픈걸 너무 보고 싶은걸
천번의 달이 뜨고 지면
혹시 그때쯤이면 돌아 올까
기대 말라고 그만 놓으라고
모질게 날 밀어내도 또 웃어 볼꺼야
셀수없이 되돌아보고 내맘을 죽이고 또 죽여봐도
별수 없는걸 할수 없는걸
이것밖에 안되서 니가 날 떠났으려도
해가 또 뜨고 진다 해도
눈뜨면 매일같은 오늘
너무 많이 아픈걸 너무 많이 보고 싶은걸
천번의 달이 뜨고 지면
혹시 그때쯤이면 돌아 올까
기대 말라고 그만 놓으라고
모질게 날 밀어내도 또 웃어 볼꺼야
셀수없이 되돌아보고 내맘을 죽이고 또 죽여봐도
별수 없는걸 할수 없는걸
이것밖에 안되서 니가 날 떠난다해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