혹시 돌아오고 싶다면, 내게로 오려 한다면
언제든 내 맘 속에 들어와 가만히 걸터앉아요
그리움이 키운 잔디와 눈물로 채워놓은 하늘빛 작은 연못가
한숨에 흔들리는 나무 그네가 그댈 기다리는 곳
믿어요. 난 돌아올 그댈, 믿어요. 난 사랑을
이별에 가려져도 만나야 할 사람들은 언젠간 만날테니
사람들은 쉽게 말하죠, 시간이 지울 거라고
그 흔한 사랑 하나 잊지 못해 왜 바보처럼 사느냐고
믿어요. 난 돌아올 그댈, 믿어요 난 사랑을
이별에 가려져도 만나야 할 사람들은 언젠가는 꼭 반드시 만나죠.
세상 끝에서라도,
언제라도 그댈 위해 내 맘을 활짝 열어둘게요
내 그대가 오는 날 쓸 수 있도록 모든 눈물도 아껴둔 채로
알아요. 난 바보라는 걸, 알아요 난 다..
어쩜 사랑이란 건 바보들의 슬픈 꿈인 걸
(믿어요 난 돌아올 그댈)
믿어요. 난 그 한가지
꿈꾸는 사람에게만 비로소 꿈은, 이뤄진다는 걸
언제든 내 맘 속에 들어와 가만히 걸터앉아요
그리움이 키운 잔디와 눈물로 채워놓은 하늘빛 작은 연못가
한숨에 흔들리는 나무 그네가 그댈 기다리는 곳
믿어요. 난 돌아올 그댈, 믿어요. 난 사랑을
이별에 가려져도 만나야 할 사람들은 언젠간 만날테니
사람들은 쉽게 말하죠, 시간이 지울 거라고
그 흔한 사랑 하나 잊지 못해 왜 바보처럼 사느냐고
믿어요. 난 돌아올 그댈, 믿어요 난 사랑을
이별에 가려져도 만나야 할 사람들은 언젠가는 꼭 반드시 만나죠.
세상 끝에서라도,
언제라도 그댈 위해 내 맘을 활짝 열어둘게요
내 그대가 오는 날 쓸 수 있도록 모든 눈물도 아껴둔 채로
알아요. 난 바보라는 걸, 알아요 난 다..
어쩜 사랑이란 건 바보들의 슬픈 꿈인 걸
(믿어요 난 돌아올 그댈)
믿어요. 난 그 한가지
꿈꾸는 사람에게만 비로소 꿈은, 이뤄진다는 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