쉴 곳을 찾아서 결국 또 난 여기까지 왔지
내 몸 하나 가눌 수도 없는
벌거벗은 마음과 가난한 모습으로
네 삶의 의미는 나이기에 보내는 거라며
그 언젠가 내 꿈을 찾을 때 그때 다시 돌아올
날 믿겠다 했지 수많은 세월 헤매이다가
세상 끝에서 지쳐 쓰러져도
후회는 없을꺼라고 너에게 말했지 뒤돌아보며...
수많은 세월 헤매이다가
험한 세상 끝에서 숨이 끊어질 때
그제야 나는 알게 될 지 몰라
그토록 찾아 헤매던 나의 머물 곳은 너였음을
내 몸 하나 가눌 수도 없는
벌거벗은 마음과 가난한 모습으로
네 삶의 의미는 나이기에 보내는 거라며
그 언젠가 내 꿈을 찾을 때 그때 다시 돌아올
날 믿겠다 했지 수많은 세월 헤매이다가
세상 끝에서 지쳐 쓰러져도
후회는 없을꺼라고 너에게 말했지 뒤돌아보며...
수많은 세월 헤매이다가
험한 세상 끝에서 숨이 끊어질 때
그제야 나는 알게 될 지 몰라
그토록 찾아 헤매던 나의 머물 곳은 너였음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