긴 어둠은 나에게~~
너의 기억들을 펼쳐놓고
널 잊어버리라 하지~~
시계소리만 들려오는 밤
눈감으면~
벌써 내 맘속에
가득 차버린
네 모습들이
벼개위로~
흘려버린 눈물
아무도 몰래 혼자
느끼는 슬픔
오~~ 이 밤
이 밤이 널 데려가면
새벽은 날 재우지만
내 맘속에 남아있는
넌 언제쯤
잊혀질까~~~ 우~
난 어느새 어둠과~~
너무 친해지고 있었나봐
나 혼자서 배워버린~~
어둠속에 나의 독백들이
주소없는~
나의 편지위로
그리움을
가득 채워놓고
나도 몰래~
구겨버린 편지
아무도 몰래 혼자
지우는 이름
오~~ 이 밤
이 밤이 널 데려가면
새벽은 날 재우지만
내 맘속에 남아있는
넌 언제쯤
잊혀질까~~~
이 밤이 날 떠나면~
새벽은 날 재우지만~~~
감겨진
두 눈엔~
눈물이 고여~~
있겠지~~~ 우~
이 밤 이 밤이
널 데려가면
새벽은 날 재우지만
내 맘속에 남아있는
넌 언제쯤
잊혀질까
이 밤이 가면
어둠속에 감쳐둔~
너와의 추억을
마음속에~ 묻고~
새벽이 오는
회색빛 하늘 보며
붉어진 두눈을 감으며
잠~들겠지~~~
이 밤이 널 데려가면
새벽은 날 재우지만
내 맘속에 남아있는
넌 언제쯤 잊혀질까~~~
너의 기억들을 펼쳐놓고
널 잊어버리라 하지~~
시계소리만 들려오는 밤
눈감으면~
벌써 내 맘속에
가득 차버린
네 모습들이
벼개위로~
흘려버린 눈물
아무도 몰래 혼자
느끼는 슬픔
오~~ 이 밤
이 밤이 널 데려가면
새벽은 날 재우지만
내 맘속에 남아있는
넌 언제쯤
잊혀질까~~~ 우~
난 어느새 어둠과~~
너무 친해지고 있었나봐
나 혼자서 배워버린~~
어둠속에 나의 독백들이
주소없는~
나의 편지위로
그리움을
가득 채워놓고
나도 몰래~
구겨버린 편지
아무도 몰래 혼자
지우는 이름
오~~ 이 밤
이 밤이 널 데려가면
새벽은 날 재우지만
내 맘속에 남아있는
넌 언제쯤
잊혀질까~~~
이 밤이 날 떠나면~
새벽은 날 재우지만~~~
감겨진
두 눈엔~
눈물이 고여~~
있겠지~~~ 우~
이 밤 이 밤이
널 데려가면
새벽은 날 재우지만
내 맘속에 남아있는
넌 언제쯤
잊혀질까
이 밤이 가면
어둠속에 감쳐둔~
너와의 추억을
마음속에~ 묻고~
새벽이 오는
회색빛 하늘 보며
붉어진 두눈을 감으며
잠~들겠지~~~
이 밤이 널 데려가면
새벽은 날 재우지만
내 맘속에 남아있는
넌 언제쯤 잊혀질까~~~